[미디어펜=김준희 기자]DL이앤씨는 용인특례시 기흥구 일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1순위 청약 접수를 5월 3일부터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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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21일 개관한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주택전시관에 오픈 3일간 3만명이 방문했다./사진=DL이앤씨 |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는 지하 3층~지상 32층 규모 아파트 999가구로 건립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129가구 △74㎡ 152가구 △84㎡ 718가구다.
앞서 지난 21일 문을 연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주택전시관에는 오픈 3일간 3만명이 방문한 바 있다.
단지에는 호텔식 사우나, 스크린 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피트니스, 100평 규모 복층형 북카페가 조성된다. 또 키즈카페와 1인실을 포함한 남녀독서실, 그룹스터디룸, 멀티미디어룸 등이 갖춰진다.
부대시설에는 25m 4레인 수영장과 펜션형 게스트하우스가 마련된다. 게스트하우스는 56㎡ 4개실로 구성된다.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는 5월 2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3일 1순위, 4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1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계약조건으로 발코니 확장, 전 가구 시스템 에어컨(4~5개), 붙박이장(1~3개), 현관 중문, 하이브리드 전기오븐, 인덕션을 무상 제공한다”며 “규제지역 해제로 전매제한이 6개월로 완화됐고 취득세도 1~3%로 내렸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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