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규태 기자] 대통령실은 1일 "중국과 러시아는 우리의 오래된 이웃 국가"라며 "그래서 상호 존중하면서 국제 규범만 준수한다면 어떠한 협력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한러-한중 관계'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같이 답변했다.

이 관계자는 정부의 기본 입장이 맞는지 묻자 "우리 정부의 기본 입장이 그렇다"며 긍정하고 나섰다.

   
▲ 서울 용산에 위치한 대통령실 청사 전경. /사진=대통령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