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 미스터엘 상하세트, 채채 크로셰 3세트 등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이랜드가 운영하는 남유럽 감성 아동복 브랜드 무누(MUUNUU)가 ‘핫 썸머’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2일 밝혔다.

   
▲ /사진=이랜드 무누


무누는 지난 3월 이른 여름 시즌으로 선보인 ‘서핑 캠프’(SURFING CAMP)에 이어 본격적인 여름 시작을 알리는 ‘핫 썸머’를 선보인다. 이와 더불어 무누의 뮤즈 서우진과 채채가 여름 여행을 떠나는 과정이 담긴 ‘마이 퍼스트 저니’(My first Journey)와 바캉스를 즐기는 모습이 담긴 ‘다이브 인투 더 썸머’(Dive into the Summer) 캠페인 화보도 함께 공개했다. 

무누는 모든 상품을 한정수량으로 제작하는 프리오더 전용 브랜드인 만큼 모든 상품의 소재의 퀄리티가 뛰어난 동시에 독보적인 컬러감와 디자인으로 매 시즌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봄여름 시즌에 선보인 채채 원피스와 우진 셋업은 뜨거운 인기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몇 차례 리오더가 진행된 바 있다.

이번 시즌에는 시원한 수박 그래픽으로 포인트를 준 ‘우진 미스터엘 상하세트’와 ‘채채 크로셰 3세트’가 그 인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랜드 무누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 중 채채 크로셰 3세트는 이너 티셔츠, 크로셰 니트, 헤어밴드로 구성된 상품으로 여아는 원피스, 남아는 상의로 다채롭게 활용할 수 있다”며 “무누가 곧 다가오는 여름에 아이들이 개성을 맘껏 뽐낼 수 있는 컬렉션을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누의 핫 썸머 컬렉션은 오는 7일까지 키디키디에서 프리오더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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