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8일까지 우수 소상공인 상품 합리적 가격에 선보여
[미디어펜=이다빈 기자]LF 트라이씨클은 운영하는 프리미엄 패션 브랜드 아울렛 ‘하프클럽’과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가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에 동참한다고 2일 밝혔다.

   
▲ /사진=LF 트라이씨클


동행축제는 고물가 시대에 소비 진작을 도모하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판로 개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 대형 유통사 등이 함께 진행하는 대국민 소비 축제다. 하프클럽과 보리보리는 오는 28일까지 동행축제 기획전을 진행한다.

LF 트라이씨클은 입점 업체와의 상생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동행축제에 참여를 결정하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한다. 하프클럽과 보리보리는 이 기간 패션, 식품, 리빙, 육아용품 등 카테고리에서 총 700여 개 상품을 선보인다.

하프클럽은 봄나들이를 위한 의류부터 가정의 달 선물용 건강식품, 집들이 선물세트 등 대상 상품에 사용 가능한 20% 장바구니 쿠폰을 지급한다. 또 우수 소상공인 상품 구매고객 100명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보리보리에서는 식품, 유아 패션, 육아용품 카테고리 상품에 적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을 제공하고 최대 30% 할인 쿠폰을 선착순 증정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릴리푸리 키즈 데일리룩’, ‘푸딩 언더웨어’ 등이 마련됐다.

김상욱 LF 트라이씨클 하프클럽 이사는 “고물가 상황이 지속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에게 보탬이 되고자 올해도 동행축제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에는 좋은 파트너로, 지역사회에는 합리적 소비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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