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KB증권은 저소득 어르신 가구 600가구에 영양제와 삼계탕 등을 담은 어버이날 맞이 ‘효(孝) 드림’ KB박스를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 KB증권 박정림 대표이사(왼쪽 세번째)와 김성현 대표이사(왼쪽 두번째), 노종갑 상무(왼쪽 네번째), 최두희 부장(왼쪽 첫번째)이 어버이날 맞이 '孝 드림' KB박스 전달식을 진행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KB증권 제공


KB증권은 올해로 9년째, 매년 어버이날마다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한 ‘孝 드림’ KB박스를 전하고 있다. 올해까지 KB증권은 총 7000가구의 저소득 어르신 가정에 ‘孝 드림’ KB박스를 전했다. 이번 KB박스는 서울 6개 지역구(강서·양천·노원·동작·강남·서대문구)의 저소득 어르신 가정 6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孝 드림’ KB박스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영양제와 어르신께서 손쉽게 드실 수 있는 삼계탕, 그리고 근육통 완화를 위한 자석 패치가 담겼다.

KB증권 박정림, 김성현 대표이사는 “어르신들께 작게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KB증권은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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