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은 기자]부동산 경기 침체된 상황 속에서도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가 완판 됐다.
호반건설은 지난해 12월 경기도 광명시 광명 10R구역에 공급한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가 분양완료 됐다고 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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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 조감도./사진=호반건설 제 |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는 최고 29층 아파트 11개 동, 총 1051가구 규모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39~84㎡ 493가구가 일반 분양됐다.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이 완판에 주효했다는 평가다. 또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합리적인 분양가와 주택법 시행령 개정으로 전매제한 기간이 1년으로 단축된 것도 호재로 작용했다.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의 완판은 호반건설이 연내 공급할 예정인 용산 국제빌딩 5구역, 개봉 5구역 등 서울 도시정비사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이번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 완판은 수도권 도시정비사업에서도 ‘호반써밋’의 상품성이 인정받았다는 의미가 있다”며 “광명 뉴타운의 명품단지가 될 수 있도록 성실 시공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동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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