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가수 김다현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김다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주선비문화축제, 하동세계차엑스포 오늘도 달리고 달렸습니다!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늦은 저녁 공연까지 함께해주신 팬님들 조심히 가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무대 의상을 입고 셀피에 나선 김다현의 모습이 담겼다. 김다현은 청초한 비주얼과 깜찍한 포즈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 사진=김다현 SNS


4세 나이에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한 뒤 MBN '보이스트롯' 준우승, TV조선 '미스트롯2' 3위에 오른 김다현은 지난 2월 정규 2집 '열다섯'을 발매, 트리플 타이틀곡 '엄마', '어즈버', '이젠 알겠더이다'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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