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7월을 앞두고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전국에 장맛비가 내린다.

새벽에 제주도와 전남 서해안(강수확률 60∼90%)에서 시작된 비는 낮에 충청 이남지방으로 확대된다. 
 
비는 저녁에 서쪽지역부터 그치기 시작해 늦은 밤에는 대부분 멎을 것으로 기상청은 예상했다.
 
서울과 경기도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강원 남부와 경북 북부는 늦은 오후부터 밤사이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30∼80㎜, 전남해안·경남해안 10∼40㎜, 그밖의 남부지방과 충청남부 5∼20㎜, 충남북부 5㎜ 미만 등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18∼22도로 전날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이에 트로트 가수 홍원빈이 여름철 장맛비에 대한 대비방법을 전했다.
 
홍원빈의 측근에 따르면 "홍원빈은 여름철 장마에 대비해 우산을 늘 가지고 다닌다며,가수의 특성상 공연과 방송녹화를 위해 전국을 돌아다니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우산은 필수다"고 말했다.
 
또,"홍원빈이 비가 많이 오고 일교차가 심한 요즘 건강관리를 위해,틈틈이 비타민과 보양식을 챙겨먹는다"고 전했다.
 
많은 이동거리와 한번 무대에 오를때마다 쏟아붓는 엄청난 에너지를 감안했을때 가수에게 체력관리는 굉장히 중요함을 느낄 수 있다.
 
한편,홍원빈은 2007년 'Faill in love'로 데뷔했으며 모델 출신 다운 빼어난 외모와 완벽한 가창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