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교원그룹은 ‘블룸호텔 제주’가 몰입형 아트 플랫폼 ‘다이브인’과의 협업을 통해 아트스테이 객실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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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교원그룹 |
다이브인 아트스테이 객실은 고객들에게 호캉스와 예술 작품 감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단순히 그림이나 조형물을 비치해 실내를 꾸미는 것이 아닌 객실 전체를 하나의 미술 작품으로 만들어 객실에 머무는 동안 작품에 몰입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차별화된 특징이다.
이번 다이브인 아트스테이 객실은 이상원, 김판묵, 조예린 등 우리나라 아트 신을 이끌어가고 있는 유명 작가들의 예술 작품들로 조성됐다. 세부적으로 △김판묵 작가의 ‘환상’, ‘우리들’ △조예린 작가의 ‘Color of Jeju - Volcanic Orange’, ‘Color of Jeju - Sea breeze’ △이상원 작가의 ‘The Panoramic’, ‘The Flowers’ 등 ‘제주’와 ‘쉼’을 주제로 한 6개의 작품을블룸호텔 제주내다이브인아트스테이 객실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고객은 선호하는 작가 또는 작품에 따라 객실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블룸호텔 제주는 다이브인 아트스테이 객실 오픈을 기념해 ‘다이브인 아트스테이×블룸호텔 제주’ 패키지를 오는 6월 30일까지 판매한다. 패키지는 아트스테이 객실 1박, 스위트호텔 제주 온수풀 입장권 2매, 제주 웰컴스낵, 제주 녹나무 숲의 향을 담은 차향 향수 등으로 구성됐다.
블룸호텔 제주 관계자는 "5월과 6월 황금연휴를 맞아 제주도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최상의 힐링 환경을 제공하고자 다이브인 아트스테이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가족, 친구,연인과함께 품격 있는 휴양을 즐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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