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이랜드가 운영하는 여성 SPA 브랜드 미쏘(MIXXO)가 오는 17일 브랜드 ‘프루타’(FRUTA)와 협업한 ‘컬러 스플래쉬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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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랜드 미쏘 |
컬러 스플래쉬 컬렉션은 미쏘가 다채로운 색과 빛깔을 바탕으로 패션을 제안하는 브랜드 프루타와 함께 손을 잡고 선보이는 여름 컬렉션으로 ‘다양한 컬러에 주저하지 않고 풍덩 뛰어든다’라는 뜻을 담고 있다.
생기 넘치는 컬러와 프루타의 꽃 프린팅이 가미된 썸머 캐주얼로 Y2K 무드를 반영한 튜브탑, 카고바지, 플릿츠 스커트 등으로 구성된다.
미쏘는 이번 컬렉션을 정식으로 런칭하기 전 사전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함께 준비한 기대평 이벤트를 통해 특별 제작된 텀블러 및 프루타 액세서리를 증정한다.
이랜드 미쏘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본인만의 가진 색, 모습, 성격으로 이 세상을 즐겁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풀어낸 컬렉션”이라며 “프루타와의 콜라보를 통해 미쏘에서 볼 수 없었던 경쾌한 컬러감의 썸머 캐주얼룩을 보여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미쏘X프루타의 ‘컬러 스플래쉬 컬렉션’은 10일부터 미쏘 공식 온라인스토어 미쏘닷컴에서 미리보기 및 기대평 이벤트로, 17일부터는 미쏘 오프라인 일부 매장 및 미쏘닷컴에서 정식으로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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