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8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개최된 '어버이날 효(孝)사랑 큰잔치'에서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독거어르신을 위해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것으로,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과 기업 관계자 등 26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효행실천 유공자 표창 △생신어르신 케이크 컷팅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선물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훈 농협은행 고객행복센터 센터장은 "독거 어르신들께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ESG경영에 앞장서는 든든한 민족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