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코스콤이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양식 지원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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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콤이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보양식 지원 행사를 가졌다. /사진=코스콤 제공 |
코스콤은 지난 9일 서울 영등포구 관내 18개 동에 위치한 식당 18곳에서 680여명의 홀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양식을 대접하였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행사 장소는 지역 소상공인 식당들로 선정했다.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후원행사에 참여한 김도연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은 “그동안 코로나를 잘 이겨낸 홀몸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해지시기를 바란다”며 “코스콤은 앞으로도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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