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GC케어가 인천광역시와 함께 직원 헬스케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직원 헬스케어 서비스'는 인천시 직원들이 쉽고 빠르게 건강을 체크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건강 상담 및 건강검진 결과 관리, 의료 지원 등을 제공하는 통합 헬스케어 프로그램이다.
평상시에는 건강한 일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전문 의료진이 연계된 건강 상담과 진료 예약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중대질환 발생 시에는 병원 동행 및 간병인 지원 서비스 등을 통해 치료에서 재활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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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직원 헬스케어 서비스 포스터. /사진=GC케어 제공 |
특히 일과 시간에 건강을 관리하기 어려운 인천광역시 직원들을 위해 1:1 카카오톡 채팅과 24시간 전화 상담을 통한 건강 상담이 가능하도록 해 눈길을 끈다.
이 밖에 질환 별 전문의 및 병원 정보 안내, 건강 콘텐츠 제공, 중대 질환 및 난임부부를 위한 차량 에스코트 서비스 등 다양한 개인 맞춤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 직원 헬스케어 서비스'는 본청ㄱ사업소 직원 본인 및 배우자, 자녀는 물론 직원과 배우자의 부모까지 이용할 수 있어 더욱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서비스는 2023년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콜센터와 카카오톡 상담 센터 등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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