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예 박천이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12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연기에 대한 열정과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박천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 박천이 배우로서 다양한 작품에서 존재감을 빛낼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천은 매력적인 마스크와 안정적인 기본기를 갖춘 신인 배우다. 최근 JTBC 수목드라마 '나쁜 엄마'에서 송우벽(최무성 분)의 하수인 차대리 역으로 출연,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귀농 청년'의 모습을 그려냈다. 배우로서 성공적인 첫걸음을 뗀 박천이 또 어떤 연기로 대중과 만날지 주목된다.

위에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전문적인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영화, 드라마, 음악 등 다양한 콘텐츠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로 배우 이도현, 황현주를 비롯해 최예나, 에버글로우, 템페스트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