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오성엘에스티가 11억원 규모의 공급 계약 체결 소식에 급등세다.

1일 오전 9시34분 현재 오성엘에스티는 전거래일 대비 22.82% 오른 775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오성엘에스티는 삼성쑤저우LCD와 11억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0.96%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이달 29일부터 2016년 1월 1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