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가격제한폭 확대 이후 일부 우선주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삼성중공우가 연일 상한가 행진을 펼치고 있다.

1일 오전 10시6분 현재 삼성중공우는 전거래일 대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은 9만8800원을 기록 중이다. 3거래일 연속 이어진 상한가 행진이다. 지난달 초 2만6950원이었던 주가는 현재 3배 이상 오른 상태다.

한편 연일 상한가를 이어가던 태양금속우는 단기과열 종목으로 지정돼 이날 거래가 정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