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1박 2일'이 특별한 게스트와 여행에 나선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편에서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매니저와의 첫 번째 여행 이야기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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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에서 멤버들이 매니저들과 여행에 나선다. /사진=KBS 2TV 제공 |
여행지로 떠나기에 앞서 멤버들은 '특별한 가족과 함께 한다'는 소식을 듣고 새로운 인물이 등장하냐며 궁금해한다.
그 정체는 바로 멤버들의 매니저였다. 다섯 남자는 매니저의 등장에 깜짝 놀란다. 멤버들은 "오늘 어쩐지 꾸미고 왔다"면서 이번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다.
그러나 다섯 남자를 제외한 한 명, 김종민 혼자 옆에 아무도 없는 상황. 어딘가 외로워 보이는 그의 모습에 문세윤은 “가족 없어요?”라며 의아해한다. 김종민 또한 “어디 갔지” 두리번거리며 매니저를 찾는 모습이 짠내를 유발한다.
그런 가운데 김종민의 일일 매니저로 나선 의문의 인물이 뒤늦게 등장한다. 김종민과 멤버들은 얼굴을 확인하자마자 폭소를 금치 못한다.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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