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나광호 기자]스마일게이트가 오는 23일 신작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을 글로벌 출시한다.
스마일게이트는 최근 오프라인 행사 '오너님을 만날 타!이!밍!'을 통해 게임 스토리와 특징 등을 공개했으며, 확장현실(XR) 기술을 활용해 플레이포인트를 설명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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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턴제 3D RPG '아우터플레인'/사진=스마일게이트 제공 |
아우터플레인은 카툰 렌더링을 적용한 그래픽과 지상·공중을 넘나드는 액션이 특징으로, 브이에이게임즈가 개발을 맡고 있다. 스킬버스트와 스킬체인 등 전략요소도 도입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사전 예약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누적 참여자 수에 따라 보상을 제공한다. 사전예약 URL을 복사하고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굿즈도 증정한다.
스마일게이트 관계자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며 "출시 후에도 유저와 접점을 지속 확대·유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나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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