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이하 경일단)은 경기도내 여성들의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 지원하기 위해 '2023년 경기여성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창업의 기회가 넘치는 여기는 경기도입니다'라는 주제로, 경기도에 거주하는 여성 예비 창업자 및 도내 사업자등록 1년 이내 여성 창업자다.

   
▲ '경기여성 창업경진대회' 참가 신청 접수/사진=경기도 제공


시상 규모를 지난해 1150만원에서 1400만원으로 늘려, 최우수상 500만원 1명 등 사업화지원금을 지급하고, 본선 진출자 14명에 대해서는 2회에 걸친 창업 멘토링이 지원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여성 창업자들은 오는 6월 2일까지 '잡아바' 통합접수시스템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성창업 플랫폼 '꿈마루'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또는 경일단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일단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새로운 창업 아이디어 발굴, 여성 창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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