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품 줄이기, 잔반 남기지 않기 등 운영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경남은행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하는 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 BNK경남은행 직원들이 'ESG 실천하는 날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제공


이 캠페인은 BNK금융그룹의 경영 철학인 '바른 금융'의 실천을 위해 마련됐으며, '일회용품 줄이기'와 '잔반 남기지 않기'로 운영된다.

매월 첫 번째, 세 번째 금요일을 일회용품 제로데이와 잔반 제로데이로 지정해 임직원들이 캠페인에 집중 참여할 수 있게 유도한다.

특히 일회용품 제로데이에는 텀블러를 지참한 임직원이 본점 카페를 방문하면 커피 등 각종 음료가 무료로 제공된다.

허종구 경남은행 경영지원본부 상무는 "ESG 실천하는 날 캠페인을 계기로 임직원들이 생활 속에서 다양한 ESG를 실천하기를 바란다"며 "아울러 BNK금융그룹 차원에서 추진 중인 ESG 경영의 실천과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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