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태우 기자]동아제약은 15일 대한민국 피로회복제 박카스가 경찰청과 함께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의 요청으로 전국 대부분의 약국에서 볼 수 있는 박카스 종이봉투에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 문구를 삽입해 마약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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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제약은 15일 대한민국 피로회복제 박카스가 경찰청과 함께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동아제약 제공 |
동아제약은 마약범죄 예방캠페인 문구가 담긴 박카스 종이봉투를 7월 말까지 약국에 공급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최근 일상에서도 마약을 접하는 빈도가 늘어나는 등 마약범죄에 대한 심각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국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90년 넘게 노력해온 동아제약은 가까운 약국에서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박카스 종이봉투를 활용해 마약범죄를 예방하고 근절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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