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포스코건설이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서 선보이는 ‘공덕 더샵’ 주상복합 아파트의 청약경쟁률이 평균 29.97 대 1을 기록, 1순위 마감됐다.
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덕 더샵' 주상복합아파트 60가구분의 일반청약 결과, 1순위에서 1,798명이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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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건설이 선보인 '공덕 더샵'이 평균 30 대 1에 가가운 청약경쟁률을 보이며 1순위 마감했다. 우선 청약권이 주어진 서울거주 청약자수가 공급가구수를 크게 웃돌면서 수도권 청약자들 차지는 한채도 없었다. |
최고 경쟁률은 전용 19㎡의 초소형 아파트 청약에서 나왔다. 2가구 모집에 331명이 청약, 16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덕 더샵은 마포로1구역 도시정비 54조합의 땅에 2개동 124가구(전용 19~84㎡)로서 당첨자 발표는 오는 7일(수), 계약은 13~15일 사흘동안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