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하나손해보험과 하나생명은 하나금융그룹 본사 소재지인 서울 중구 을지로 일원에서 양사 임직원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을지로동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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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나손해보험 제공 |
양사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ESG 캠페인은 임영호 하나생명 대표이사와 김재영 하나손해보험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 60여명이 행사에 참여해 조별로 나뉘어진 플로깅 구획을 걸으며 을지로 일대 쓰레기를 줍고 주변을 정리하는 환경 미화 작업을 진행했다.
특별히 이번 ESG 캠페인은 양사가 함께 모여 지역사회와 환경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서로 소통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갖게 된 데 큰 의미가 있었다.
하나손해보험과 하나생명은 이번 콜라보 ESG 캠페인을 계기로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플로깅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매일 무심히 지나다니던 출퇴근길이었는데 오늘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환경에 도움이 된 것 같아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플로깅 활동은 서울시 중구 을지로동 주민센터와의 협업으로 추진됐으며, 추후에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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