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이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일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방탄소년단 지민, 2위 방탄소년단 뷔, 3위 워너원 강다니엘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3년 5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방탄소년단 지민, 방탄소년단 뷔, 워너원 강다니엘, 엑소 백현, 방탄소년단 정국, 빅뱅 지드래곤, 방탄소년단 슈가, 아스트로 차은우, 세븐틴 민규, 방탄소년단 RM, 세븐틴 호시, 세븐틴 승관, 방탄소년단 진, 세븐틴 정한, 세븐틴 원우, 아스트로 윤산하, 샤이니 키, 세븐틴 도겸, 워너원 박지훈, 세븐틴 조슈아, 세븐틴 에스쿱스, 세븐틴 우지, 세븐틴 준, 슈퍼주니어 규현, 워너원 황민현, 방탄소년단 제이홉, 아스트로 MJ, 비투비 이창섭, NCT 재현, 빅뱅 태양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2023년 5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방탄소년단 지민은 링크 분석에서 '참여하다, 공개하다, 기록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라이크 크레이지, OST, 아미'가 높게 분석됐다. 긍부정 비율 분석에서는 긍정 비율 86.77% 분석됐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9.62% 하락, 브랜드이슈 11.51% 하락, 브랜드소통 28.49% 하락, 브랜드확산 40.09% 하락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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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3년 4월 20일부터 2023년 5월 20일까지 보이그룹 개인 703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96,893,498개를 추출하여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4월 보이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101,087,440개와 비교하면 4.15% 줄어들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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