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보라 기자]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30도까지 오르는 등 때 이른 더위가 계속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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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디어펜 김상문 기자 |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을 받겠으나 수도권과 강원도는 새벽에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0~30도로 평년(최고기온 22~27도)보다 조금 높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5도 △춘천 14도 △강릉 20도 △대전 15도 △대구 16도 △전주 15도 △광주 15도 △부산 16도 △제주 16도다.
예상 낮 최고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0도 △춘천 25도 △강릉 30도 △대전 26도 △대구 29도 △전주 25도 △광주 26도 △부산 24도 △제주 23도다.
미세먼지는 황사 영향으로 수도권·강원권·충청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강원권·충청권은 오후에, 호남권·영남권은 밤에 일시적으로 '매우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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