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진성, 김호중, 안성훈 등 트로트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TV조선 슈퍼콘서트'(이하 '슈퍼콘서트') 측은 "오는 31일 오후 8시 경기도 양주 회암사지 야외 특설 무대에서 공연한다"고 21일 밝혔다. 

   
▲ 21일 TV조선 '슈퍼콘서트' 측은 오는 31일 경기 양주에서 첫 번째 특집 공개방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진=각 소속사 제공


'슈퍼콘서트'는 대한민국 전국을 배경으로 진행하는 TV조선의 새로운 특집 공개방송이다. 첫번째 장소는 600년 역사를 품고 있는 경기도 양주의 회암사지다. 회암사지의 세계 유네스코 문화유산 등재 기원을 담아 공연이 진행된다. 

이날 공연에는 가수 진성, 김호중, 안성훈, 나상도, 한혜진, 금잔디, 박혜신, 박군, 신인선, 별사랑, 윤희, 하이량, 영기, 이도진, 김나희, 강혜연, 미스터찬찬(정민찬&정형찬), 장송호, 김용필 등이 출연한다. 

MC는 가수 김원준과 방송인 현영이 맡았다. 

'슈퍼콘서트'는 오는 31일 양주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특집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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