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대표./사진=한화손해보
[미디어펜=이보라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나채범 대표이사의 자사주 1만주 매입을 22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 3월 취임 이후 첫 자사주 매입으로 실적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을 다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된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나채범 대표는 취임 이후 안정적인 손익을 기반으로 공격적인 영업 성장 전략을 진두지휘하고 있다"며 "경영진들의 자사주 매입도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어 미래 기업가치 향상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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