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소정 기자]한중 국장급협의가 22일 서울에서 열려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최용준 외교부 동북아국장은 이날 오전 방한 중인 류진쑹 중국 외교부 아주사장(국장)과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한중 국장급협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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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용준 외교부 동북아국장(오른쪽)이 22일 방한 중인 류진쑹(刘劲松) 중국 외교부 아주사장(국장)과 회담을 갖고 있다. 2023.5.22./사진=외교부 |
협의에서 우리측은 상호존중에 기반해 성숙하고 건강한 한중협력관계를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강조했다.
양측은 양자관계 및 상호 관심 사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류 사장은 방한 기간 중 최영삼 차관보를 예방했다.
[미디어펜=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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