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과 함께 유틸리티 워크웨어 컨셉의 브랜드 이미지 강화할 계획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유틸리티 워크웨어 브랜드 ‘시프트 G’가 올 봄여름 시즌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브랜드 앰배서더인 배우 변요한과 함께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시프트 G


변요한은 지난 19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 7층에 있는 시프트 G 매장 앞에 별도의 팝업스토어를 마련해 올 봄여름 신상품을 소개하며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 나갔다. 이날 변요한은 아웃 포켓의 3버튼 리넨 재킷과 리넨 혼방 스트레치 와이드 팬츠를 조합, 트렌디한 워크웨어를 소개했다.

시프트 G는 지난해 8월 판교 테크노밸리 인근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자리 잡았다. IT개발자/포토그래퍼/건축디자이너 등 현대적 전문직군을 모티브로 한 워크/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선보였다.

올 봄여름 시즌에는 출근복과 일상복으로 활용 가능하고, 젊은 감성에 캐주얼 감각이 더해진 ‘유틸리티 워크웨어(Utility Workwear)’를 강조했다. 기능적인 소재와 세련된 실루엣의 셋업 상품과 세미와이드 실루엣의 에디터 셋업, 엔지니어 카고 팬츠 등에 워크웨어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또 아노락 점퍼, 셔켓, 유틸리티 베스트, 하프 슬리브 스웻셔츠, 플리츠 슬랙스, 숏 슬리브 스트레치 풀오버, 시어서커 재킷, 유틸리티 와이드 팬츠 등을 출시했다. 

시프트 G는 변요한과 함께 다양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에 나서고 고객과의 진정성있는 만남 등을 토대로 차별화된 브랜딩에 동참해 나갈 방침이다.

정종보 시프트 G 팀장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워크 앤 라이프 시너지(Work & Life Synergy)’의 가치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라며 “활동적이고 역동적인 유틸리티 워크웨어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다양한 홍보/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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