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 새 금토드라마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 김명수(인피니트 엘)와 연우의 커플 화보가 공개됐다.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연출 김칠봉 / 극본 정안, 오혜석 / 제작 타이거스튜디오,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은 고졸 출신 회계사 장호우가 거대한 회계법인의 부조리에 맞서 가장 회계사답지만 가장 회계사답지 않은 방식으로 정의를 실현해 가는 휴먼 오피스 활극이다.
오는 6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넘버스'에서 신입 회계사와 그의 사수로 특별한 케미를 선보일 김명수(엘)와 연우가 남성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GQ KOREA)와 커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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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큐 코리아 |
김명수(엘)와 연우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로 완벽한 슈트 스타일을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타일부터 표정까지 꼭 닮은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김명수(엘)는 "전역 후 첫 작품이고, 그만큼 여러모로 최선을 다해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작품을 향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고, 연우 또한 "제가 맡은 역할 연아의 나이가 20대 후반으로 설정돼 있어서 스물여덟인 제 나이랑 같다고 여기고 있다"고 극 중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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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지큐 코리아 |
김명수(엘)와 연우의 특별한 케미가 기대되는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오는 6월 23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두 사람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코리아(GQ KOREA) 6월호와 공식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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