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IBK기업은행은 현장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24일 경남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중소기업 대표 18인을 초청해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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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경남 창원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중소기업 현장간담회'에서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조봉현 IBK기업은행 경제연구소장(뒷줄 오른쪽 첫 번째), 임문택 IBK기업은행 기업고객그룹장(뒷줄 왼쪽 두 번째), 홍석표 경남지역본부장(뒷줄 왼쪽 첫 번째) 및 중소기업 대표들이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기업은행 제공 |
간담회에서 중소기업 대표들은 수출 부진, 환율 상승, 구인난 등의 기업경영 애로사항을 비롯해, 지역 주력산업 고도화 지원의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대한민국 최대의 기계산업 집적지이자 국가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방위·원자력 산업의 중심지인 경남·창원지역 중소기업 대표들의 현장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다"며 "금융·비금융 지원을 적극 확대하고, 중소기업의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기술력 우수기업 발굴·육성 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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