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에스텍파마의 주가가 진통제 신약 임상 승인 소식에 연일 급등다.
3일 오전 9시7분 현재 에스텍파마는 전거래일 대비 10.47% 오른 3만7450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에는 상한가로 마감한 바 있다.
지난 1일 에스텍파마는 "협력사인 비보존과 공동 개발중인 비마약성 진통제 임상물질 VVZ-149가 최근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2상 시험의 진행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에스텍파마는 비보존의 최대주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