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자본 비율도 소폭 하락
금융감독원은 ’11.3월말 국내은행의 바젤Ⅱ기준 BIS자기자본비율(BIS비율)은 14.23%로 전년말(14.55%) 대비 0.32%p 하락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었다고 발표하였다.
또 기본자본비율(Tier1비율)은 11.21%로 ’10.12월말(11.58%) 대비 0.37%p 하락하였다고 전했다.
국민은행은 '11.1/4분기중 배당금 지급(‘10년도분)과국민카드 분사 등으로 자기자본이 1.6조원 감소하였다.
원화대출금 증가(22.0조원)하였는데 이는 K-IFRS 도입에 따른 연결대상 범위 확대 등에 따라 위험가중자산이 16.7조원 증가한 것에 기인하였다. K-IFRS 도입에 따른 연결대상 범위 확대 등의 제도변경 효과를 제외할 경우 전년말 대비 20~30bp 상승한 것으로 추정된다.
국내은행의 BIS비율 및 기본자본(Tier1)비율 현황
15% 이상
씨티 (17.00 /13.97)
농협 (16.48 /12.79)
산업 (16.06 /15.14)
신한 (15.49 /12.35)
13%
이상
광주 (13.58 /8.79)
전북 (13.07 /8.26)
외환 (14.95 /11.52)
부산 (14.75 /10.70)
제일 (14.56 /11.38)
대구 (14.27 /11.14)
하나 (13.92 /10.11)
우리 (13.82 /10.75)
국민 (13.49 /10.57)
13%
미만
수협 (12.71 /7.06)
경남 (12.39 /8.75)
기업 (12.10 /8.80)
수출입 (10.78 /9.38)
제주 (12.76/ 1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