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한화케미칼의 주가가 울산공장에서의 폭발 사고 소식에 약세다.

3일 오전 11시21분 현재 한화케미칼은 전거래일 대비 2.93% 내린 1만985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9시 19분께 울산시 남구 여천동 한화케미칼 울산2공장 폐수처리장 저장조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현장에서 작업하던 협력업체 직원 이모(49)씨 등 4명이 숨지고, 박모(55)씨 등 2명이 실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