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스피카의 양지원이 지난 2일 운전 중 교통사고를 냈다. 이에 양지원과 배우 오인혜의 놀랍도록 닮은꼴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가수 양지원과 배우 오인혜를 비교한 사진을 올렸다.
 
둘은 사진 속에서 오똑한 코와 다소 긴 얼굴형을 가지고 있다. 전반적으로 풍기는 분위기가 매우 흡사한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자매라고 해도 믿겠어요" "진짜 닮았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양지원은 지난 2일 오후 11시 30분쯤 자신의 차량을 몰고 성수대교 압구정에서 금호동 자택으로 가던 중 신호 대기중인 택시 2대를 들이받았다.
 
양지원과 택시 운전자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으며 양씨는 보험처리후 귀가조치됐다.
음주 측정결과 혈중 알콜 농도는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