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우 이다해와 가수 세븐이 달달한 신혼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Our honeymoon is like a blue lagoon and our wedding ring is shining like Hea7e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와 세븐은 아름다운 자연 풍경이 돋보이는 야외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다이아가 박힌 결혼반지를 자랑한 두 사람은 훈훈한 선남선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이다해 SNS


이다해와 세븐은 8년간 열애 끝 지난 6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다해는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과 식장에서 함께 울고 웃어주신 하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한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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