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3년 5월 빅데이터 분석 1위에 올랐다. 

2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달 28일부터 이날까지 분석한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에서 임영웅, 이찬원, 김호중이 나란히 1~3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송가인, 장윤정, 손태진, 나훈아, 안성훈, 영탁, 박지현, 진해성, 박서진, 양지은, 박군, 홍진영, 정동원, 홍지윤, 진성, 김태연, 남진, 김다현, 은가은, 홍자, 장민호, 최백호, 신성, 김연자, 설운도, 태진아, 김희재, 강진, 신유, 에녹, 주현미, 김수찬, 조정민, 정다경, 나태주, 김소연, 조항조, 나상도, 박현빈, 진욱, 최수호, 전유진, 요요미, 김용임, 양지원, 강혜연, 허찬미, 김중연, 김중연, 박성온, 민수현, 오유진, 재하, 김의영, 강예슬, 박민수, 금잔디가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217만 32, 미디어지수 308만 8534, 소통지수 220만 5194, 커뮤니티지수 203만 290을 기록, 브랜드평판지수 949만 4051로 분석됐다. 

2위 이찬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97만 647, 미디어지수 63만 8303, 소통지수 91만 1996, 커뮤니티지수 92만 7381로, 브랜드평판지수 344만 8327을 기록했다. 

3위 김호중 브랜드는 참여지수 85만 1420, 미디어지수 76만 3446, 소통지수 89만 7394, 커뮤니티지수 81만 40으로, 브랜드평판지수 332만 2301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공개하다, 달성하다, 돌파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마이리틀히어로, 음원, 영웅시대’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7.04%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