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서울시는 미용 등 뷰티 분야의 최신 트렌드를 보여주는 '서울뷰티위크'에 참가할, 라이프스타일 혁신기업 100개를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오는 9월 21∼24일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서울뷰티위크를 기존 뷰티 분야에서 패션·먹거리·리빙(생활) 등 라이프스타일 분야로 확장한 데 따른 것이다. 

   
▲ 지난해 '서울뷰티위크' 행사장/사진=서울시 제공


대·중견기업 30개와 중소기업 70개가 참여한다.

선발된 중소기업에는 롯데면세점, CJ온스타일, 중국 티몰, 특별기획전 '온 서울 마켓' 등에 입점할 기회를 제공하고, 매출 증대를 위한 마케팅을 지원한다.

참여기업 모집은 이날부터며 참가 자격,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서울뷰티위크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이메일 또는 서울뷰티위크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