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에녹과 김유하가 사랑스러운 투샷을 완성했다.

'불타는 트롯맨' 출신 가수 에녹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유하와 사진을 찍었다니…잊지 못할 가창력"이라는 글과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옷차림으로 김유하와 웃어 보이는 에녹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보이며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에녹은 지난 3월 7일 인기리에 종영한 MBN 트로트 경연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최종 7위를 차지했다. MBN '불타는 장미단'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