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특급'이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전 회원을 대상으로 '6월 나들이 픽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달특급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시원한 픽업 쿠폰'(1000원)과 '든든한 픽업 쿠폰'(2000원) 2가지를 제공한다며, 경기도는 1일 이렇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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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 입구/사진=미디어펜 윤광원 기자 |
시원한 픽업 쿠폰은 최소 주문 금액 7000원 이상 시, 든든한 픽업 쿠폰은 1만 2000원 이상일 경우 사용할 수 있다.
1000원 쿠폰은 기간 내 회원 1인당 2회, 2000원 짜리는 1인 1회 지급된다.
또 일부 지역 소비자를 대상으로,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호국보훈의 달'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5일부터 9일까지 가평군, 파주시, 연천군, 용인시, 포천시, 과천시, 안양시, 광명시, 광주시, 부천시, 양주시, 양평군, 의정부시 및 서울 성동구 등 총 14개 지역에서 5000원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배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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