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BAT로스만스가 슈퍼 슬림 타입의 신제품 '던힐 파인컷 레인보우 부스트(Dunhill Rainbow Boost)'를 오는 5일부터 본격 판매 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던힐 파인컷 레인보우 부스트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달콤한 맛에 시원 상큼한 느낌의 캡슐을 더했다. 그 동안 궐련 담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맛의 신제품을 출시해 성인 흡연자들에게 새로운 만족감을 전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궐련을 감싸는 종이에 특별한 냄새 저감 기술을 적용해 궐련 담배 특유의 냄새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덜어준다. 또 저타르·저니코틴의 슈퍼 슬림 타입(타르 1.5mg, 니코틴 0.1mg 함유)으로 부드럽고 깔끔한 뒷맛이 특징이다. 

패키지 외관 역시 제품 특징에 맞춰 열대지방의 트로피컬 패턴을 더해 여행지에서의 달콤한 휴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 상큼함을 강조한 오렌지 색상과 달콤함이 느껴지는 노란 색의 조화로 던힐 파인컷 레인보우 부스트의 특징을 표현했다.

신제품은 4500원으로 전국 편의점과 담배 소매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BAT로스만스 관계자는 “던힐 파인컷 레인보우 부스트는 다가오는 여름의 뜨거운 열정을 즐기듯 강렬하지만 달콤하고 상큼한 맛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흡연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성인 흡연자들의 취향을 고려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춰 흡연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