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캐시 혜택, 한정판 굿즈 인기…파트너 협업으로 혜택 제공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카카오뱅크는 지난 1일 출시한 '26주적금 with 카카오웹툰'이 출시 하루만에 누적 개설 계좌수 10만좌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 카카오뱅크는 지난 1일 출시한 '26주적금 with 카카오웹툰'이 출시 하루만에 누적 개설 계좌수 10만좌를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사진=카카오뱅크 제공


이 상품은 카뱅의 26주적금에 카카오웹툰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캐시 쿠폰 혜택을 담고 있다. 오는 30일까지 한정적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26주 연속으로 자동이체 납입에 성공하면 앱에서 사용할 수 있는 2만원 상당의 캐시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 가입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비눗방울 스틱 춘식' 굿즈가 포함된 경품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뱅은 흥행 비결로 웹툰 등 콘텐츠 소비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점과 한정판 굿즈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기회를 꼽고 있다.
 
카뱅 관계자는 "고객에게 보다 유용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업종의 파트너사와 제휴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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