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트바로티’ 김호중이 팬들과 함께 크루즈 여행을 떠난다.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5일 "김호중과 팬들이 함께 하는 크루즈 여행 ‘선상의 아리아’가 진행되는 코스타 세레나호가 이날 포항에서 출항한다"고 밝혔다. 

   
▲ 5일 생각엔터는 김호중과 팬들이 함께하는 크루즈 여행 '선상의 아리아'가 진행되는 코스타 세레나호가 이날 포항에서 출항한다고 밝혔다. /사진=생각엔터 제공


코스타 세레나호의 목적지는 일본 오키나와, 미야코지마, 대만 기륭 3곳으로, 이곳에서 기항지 여행이 펼쳐진다. 오는 11일 부산으로 귀항할 예정이다.
     
롯데제이티비(주)와 경상북도, 포항시가 전세 크루즈 여행을 기획했다. 김호중의 팬들과 함께 여행하고 싶다는 바람도 담겼다. 

이 여행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김호중은 크루즈 안에서 6박 7일 동안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통해 추억을 함께 쌓을 예정이다. 
     
같은 소속사 식구인 김선근 아나운서, 가수 영기, 강예슬이 합류해 특별 무대도 꾸민다. 

여기에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사우나 등 부대시설이 구비돼 해상에서 고급스러우면서도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이번 여행은 추후 SBS MTV, SBS FiL ‘김호중의 산타크루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호중과 함께 하는 크루즈 여행 ‘선상(船上)의 아리아’는 오는 11일 부산으로 귀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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