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의정부시는 제7기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인 '여의주(여성친화도시 의정부의 주인)'를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여의주는 양성평등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시민참여단이다

   
▲ 의정부시청/사진=의정부시 제공

여성친화적 관점에서 각종 정책 사업을 모니터링, 시민이 체감하는 불평등한 사항을 시정할 수 있도록 의정부시에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의정부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위촉기간 2년 동안 월례회의, 성인지 교육, 각종 모니터링 등의 활동을 한다.

신청은 의정부시청 홈페이지 공시·공고에서 지원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여성보육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기타 문의사항은 여성보육과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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