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타입 및 테라스타입는 완판 성공
[미디어펜=이동은 기자]평균 3.83대 1의 1순위 청약경쟁률 기록했던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가 59타입과 테라스 타입 완판에 성공했다. 74와 84타입 일부 잔여세대는 선착순 분양에 나선다. 

   
▲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 광역조감도.

‘e편한세상 용인역 플랫폼시티’는 용인특례시 기흥구 일대에 최고 32층 규모의 아파트 999가구로 건립된다. 입주시점에 GTX-A 용인역이 개통되며, 보상은 70% 수준까지 완료됐다. 규제지역 전격 해제로 전매제한이 6개월로 완화됐고 취득세 또한 1~3%로 내려갔다.

단지에는 25미터 4레인 수영장과 펜션형 게스트하우스가 있는 약 5000㎡ 규모의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게스트하우스는 바비큐 파티도 가능한 펜션 같은 모습의 전용면적 56㎡타입 4개실로 구성돼 있다.

또한 호텔식 사우나, 전 타석 스크린을 갖춘 스크린 골프연습장, 실내체육관, 휘트니스, 100평 규모의 복층형 북카페를 중심으로, 키즈카페, 1인실을 포함한 남녀독서실과 그룹스터디룸, 멀티미디어룸 등이 있다.

계약조건으로 발코니확장 무상제공을 비롯해 전세대 시스템 에어컨(4~5개), 붙박이장(1~3개), 현관 중문, 하이브리드 전기오븐, 인덕션을 무상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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