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토니안이 부산 콘서트를 개최한다.

공연 제작사 대박기획 측은 8일 "토니안이 오는 7월 8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2023 토니안 콘서트 'MY MY' -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토니안은 지난 5~6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백주년콘서트홀에서 서울 첫 공연을 마쳤다. 

콘서트 'MY MY'는 다채로운 선곡과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 알찬 구성으로 호평 받았다.

이 공연은 총 7개의 트랙으로 구성, 옛 추억이 깃든 노래들과 이야기를 선보인다. 팬들과 토니안 사이의 추억과 낭만을 회상하고, 가까이서 음악으로 호흡하며 소통하는 공연이다.

한편, 토니안의 2023 단독 콘서트 ‘MY MY’ - 부산 티켓 예매는 오는 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