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소규모 마이스(MICE: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박람회) 활성화를 위해, '작은 회의(스몰 미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소규모 회의 지원 사업은 지난해부터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시작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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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청/사진=경기도 제공 |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기업 연수, 세미나, 워크숍, 임원진 회의 등 중소형 행사를 대상으로 1인당 3만원, 행사 하나에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회의를 이색 회의 명소(유니크베뉴) 17곳과 경기 관광·마이스 민관협력체(얼라이언스) 회원사 시설(호텔·리조트)에서 개최해야 한다.
지원사업 내용은 경기관광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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