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2일까지 전국 매장과 SSF샵에서 최대 50% 할인 진행
[미디어펜=이다빈 기자]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캐주얼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내달 12일까지 '23년 봄여름 시즌 슈퍼세일(SUPER SALE)을 연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삼성물산 패션부문


에잇세컨즈는 전국 69개 매장 및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패션/라이프스타일 전문몰 SSF샵에서 '23년 봄여름 시즌 의류 및 액세서리 품목(일부 상품 제외)을 최대 50%까지 할인한다.

에잇세컨즈는 이번 봄여름 시즌, 다양한 컨셉에 기반한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크로셰 니트와 플라워 드레스, 니트 모자로 감각을 더한 리조트룩, 바람막이와 카고팬츠로 완성한 고프코어룩, 크롭톱과 데님, 미니 스커트 등이 대변하는 Y2K 스타일링, 빈티지한 그래픽 티셔츠와 볼캡으로 연출한 스트리트웨어 등을 제안했다.

에잇세컨즈는 지난해 프리미엄 라인 ‘에디션 8’, 올해 젠더리스 캐주얼 라인 ‘유니스’ 등 신규 라인을 잇달아 내놓았다. 또 공식 유튜브 채널 ‘8초 TV’를 통해 38만 구독자를 보유한 파워 유튜버 ‘띱’과 협업해 슈퍼세일을 주제로 한 숏드라마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더불어 서포터즈 10인을 활용해 슈퍼세일 쇼핑 팁, 여름 스타일링 제안 등 유튜브 콘텐츠도 선보인다.

김정은 에잇세컨즈 영업팀장은 “에잇세컨즈는 고객들의 세분화된 취향을 만족시키기 위해 다채로운 컨셉의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라며, “올여름 가장 트렌디한 패션을 이번 슈퍼세일을 기회로 스마트하게 경험해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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