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태양금속 우선주의 주가가 다시 상한가로 치솟으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8일 오후 2시43분 현재 태양금속우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2150원을 기록하면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틀째 이어진 상한가다.

태양금속우의 주가는 지난달 30일 1만650원까지 올랐다가 이달 2~3일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태양금속우를 투자위험 종목으로 지정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