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 애플리케이션인 '배달특급'이 '단오'를 맞아, 풍년을 기원하는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배달특급 운영사인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최대 5000원 할인을 제공하는 '풍년 특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경기도가 19일 이렇게 밝혔다.
할인이 되는 곳은 가평군, 파주시, 연천군, 용인시, 포천시, 과천시, 안양시, 광명시, 광주시, 부천시, 양주시, 양평군, 의정부시 및 서울 성동구다.
|
|
|
▲ '특급 세일 6월 쿠폰팩!' 배너/사진=경기도 제공 |
1인 1회에 한해 1만 5000원 이상 주문에 사용할 수 있는, 3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대상 지역 중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2만원 이상 주문에 함께 붙여 사용할 수 있는, '2000원 더하기' 쿠폰도 함께 제공한다.
배달특급 관계자는 "단오는 매년 음력 5월 5일 모내기를 끝내고, 풍년을 기원하는 제사를 지냈던 우리나라 명절 중 하나"라며 "소비자들이 올해 더욱 풍성한 한 해를 보내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베달특급 앱 내 상단 배너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다른기사보기